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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요시 스타일링 비밀 공개 — 이파이 뮤비 흑백 컨셉과 패션 루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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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deas20748 2026. 6. 27.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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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요시가 어떤 사람인지 정말 궁금했다면, 이 영상이 답이다. 이사배의 새 콘텐츠 언박싱 첫 게스트로 나온 요시는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부터 파우치 속 아이템, 스타일링 루틴, 심지어 뷰티 고민까지 숨김없이 꺼내놨다. YG 소속 4세대 아이돌이 이렇게까지 솔직하게 자기 스타일 철학을 풀어놓은 경우가 많지 않다.

흑백 뮤직비디오, 처음부터 요시가 원했다

트레저 요시 스타일링 비밀 공개 — 이파이 뮤비 흑백 컨셉과 패션 루틴 총정리 이파이 뮤직비디오가 흑백으로 완성된 건 우연이 아니다. 요시는 곡을 처음 프로듀서에게 들었을 때부터 직접 "흑백으로 찍으면 진짜 간지나겠다"고 말했다고 했다. 실제로 제작 초기 스케치 단계부터 흑백 콘셉트를 잡았고, YG 선배들—빅뱅, 위너, 베이비몬스터—이 흑백 뮤비를 찍을 때마다 부러워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뮤비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머시피트 신을 꼽았다. 락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이 서로 부딪히는 그 에너지를 아이돌이 직접 구현한 장면인데, 처음에 요시는 팬들이 "아이돌이 머시피트를 한다고?"라며 의심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막상 멤버들끼리 진짜로 밀고 부딪히며 찍었더니 감동이었다는 말이 인상적이다. 루토가 요시를 제일 세게 밀었다는 에피소드도 나왔다. 흑백이지만 너무 선명하게 보인다는 이사배의 말처럼, 이번 뮤비는 10명 멤버의 얼굴이 트랜지션으로 이어지는 오프닝 컷에서 "트레저는 하나"라는 인상을 강하게 남긴다.

성계머리는 요시의 버킷리스트였다

이번 활동에서 가장 화제가 된 스타일링 중 하나인 성계머리. 사실 요시가 직접 제안한 것이었다. 앞머리를 여적까지 잘랐던 상태에서 이 기장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했고, 본인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성계머리를 촬영 전날 제안했다. YG 선배들—지드래건의 해초 머리, 산다라박의 파인애플 머리—처럼 특이한 헤어로 뮤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했다. 음방에서는 개성과 잘생김 사이의 균형을 고민해서 얼백머리에 산점으로 타협점을 찾았다는 솔직한 속내도 공개됐다. 루토가 현석이 성계머리를 보자마자 당일에 바로 얼백을 따라 했다는 에피소드도 재밌다. 팀 내에서도 그 헤어가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스타일링에 5시간씩 고민했던 시절, 지금은 10분

요시는 YG 스러움을 입는 것이 쉽지 않다고 했다. 말로는 표현하기 어렵지만 뭔가 결이 있어야 한다는 것. 데뷔 초반에는 그 결을 찾기 위해 심할 때는 5시간 넘게 옷을 입어보고 소파에 던지고를 반복했다고 한다. 지금은 연차가 쌓여 10분이면 된다. 이번 이파이 뮤직비디오에서는 처음으로 자기 사복을 직접 가져가서 스타일링에 믹스했다. 자켓은 스태프가 구해줬지만 바지, 신발, 벨트, 선글라스는 모두 요시 본인 것이었다. "남이 입힌 느낌보다 내가 나로 보이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는데, 그게 이번 뮤비에서 연기가 자연스럽게 나온 이유라고도 했다. 롤 모델은 YG 선배 중 지드래건과 CL이라고 밝혔고, 해외 래퍼 중에서는 스타일까지 음악의 일부로 보는 아티스트를 롤 모델로 삼는다고 했다. 시각적 예술과 청각적 예술이 맞아야 그 사람의 스타일이 완성된다는 철학이 있었다.

트레저 뉴웨이브 앨범깡 — 파란 버전과 레드 버전

트레저 미니앨범 뉴웨이브의 앨범명은 현석이 '웨이브' 세 글자를 들고 와서 결정됐다. 앨범을 열면 LP판 느낌이 나는 구성이고, 파란색 버전과 레드 버전 두 가지로 나왔다. 요시가 파란색을 좋아한다고 했고, 열명 단체샷의 경우 컨셉에 맞게 표정을 미리 세팅하고 찍는 게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흥미로운 부분은 4세대 아이돌 중 트레저가 처음으로 특정 장인에게서 그릴즈를 맞췄다는 것. 이사배도 요시 스타일을 따라하려고 자신의 그릴즈를 가져왔지만 발음이 걱정돼 끼지 못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요시의 뷰티 루틴과 파우치 공개

요시의 뷰티 고민은 이마 유분. 긴장하거나 집중할 때 티존보다 이마와 코 주변에 기름이 올라온다고 했다. 이사배가 직접 수정을 해주면서 매트한 피부를 원하는 이유를 들었는데, 반짝임이 있으면 시크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요시의 생각이었다. 염색모 관리 팁도 공개됐다. 핵심은 세 가지다. 첫째, 찬물로 감는 것. 뜨거운 물은 색을 빠르게 빠지게 한다. 둘째, 일본 돈키호테에서 찾은 '포시'라는 염색모 전용 샴푸를 쓰는 것. 단, 두피 전용 샴푸와 번갈아 쓰는 게 좋다. 셋째, 트리트먼트 마스크팩을 먼저 묻혀 두고 몸을 씻은 후 샴푸하는 방법. 파우치에서는 수분 보습 크림, 립파카, 리파 롤러, 치약을 잇몸 전용과 미백 치약 두 가지를 반씩 섞어 쓰는 방법도 공개됐다. 리파 롤러는 요시가 진짜 손에 달고 다닐 정도로 애용하는 아이템이다. 두피도 피부라면서 두피 토닉을 매일 뿌리는 습관도 추천했다.

요시가 꿈꾸는 다음 스타일 — 락 컨셉과 팀 버튼 감성

요시가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컨셉으로 두 가지를 꼽았다. 하나는 팀 버튼 작품처럼 창백하고 기괴한 분위기의 호러 감성, 다른 하나는 락 컨셉이다. 얼굴을 하얗게 메이크업하고 가위손 같은 창백하면서도 멋있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솔로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팀이 먼저라는 성숙한 답이 나왔다. 어릴 때는 무조건 혼자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는데, 지금은 트레저의 것들을 다 보여주고 나서 혼자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했다. 이사배는 그 변화를 두고 "열정이 아니라 깊이 생각하게 됐다"고 표현했다. 음방 1등 포부도 밝혔다. 트레저가 음방에서 1등을 받은 적은 있지만 정작 나갔을 때 현장에서 받은 적이 없다고. 이번 이파이 활동으로 처음으로 현장에서, 팬들 앞에서 1등을 받고 싶다는 목표를 직접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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